먼저 팬션 사장님이 참 친절 하셔서 나름 불편하고 힘든 부분은 다 잊은 여행 인듯 합니다.
이글은 이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참조 하시라고 이렇게 적어 드립니다.
일단 이곳으로 오는길은 참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석사 방향으로 들어 오니 바로 이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찾기가 쉬웠습니다. 영주에서 약 35분 거리 정도 였습니다.
두번째로 이곳은 조용한곳으로 사장님도 참 친절하십니다. 이곳에 오니 나름 깨끗한 이미지의 외관과 정리가 잘된 방이었습니다. 인상 좋으신 사장님 내외분... 시야가 막히지 않아서 시원한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앞의 하트모양으로 심어둔 해바라기(? 맞나)도 이뿌고요. 잔디밭도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번쨰 가장 좋았던 부분은 삼겹살 꼭 사오셔서 솥뚜껑 삼겹살 해 드시면 되요. 숯값만 지급하시면 바로 드실수 있을 정도로 맛도 있었습니다. 숯은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해도 쓸데 없이 많은 짐을 주저리 주저리 들고 가시는 것보단 좋을 듯 합니다. 솥뚜껑에 삼겹살 그리고 소주 한잔 짜잔.... 좋았어요.
조금 아쉽다면 주차장 끝부분 빈곳에 풀밭으로 두지 마시고 조금 꽃씨 정도 심어 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좀 뛰어놀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것 네요.
또 그날 카페 포함 빌리신 동창회 하신분들 때문에 굉장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아침까지의 술판과 노래,춤 ...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참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세상은 혼자만 사는게 아니에요.). 또한 새볔까지 잠 안자고 남의방 문 두드리는 취객 까지 과연 이들이 뭔가 싶을 정도 더군요. 물론 사장님의 잘못은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정리를 좀 하시고 자리를 비워야 할듯 합니다.
최소 새볔 2시 넘으면 노래도 자중하셔야 하는데 아무 기본이 안된 분들 같더군요.
그래도 나름 즐겁고 보람찬 여행 이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더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네요... 조용하고 아늑한 하루를 보내시려면 추천 합니다.
평점:(9.1점/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