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요일저녁에 숙박했던 주인아주머니와 동갑나기인 저는 작년가을에 친구들과 하룻밤 묵은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우리가족 세사람을 이끌고 어두운 무렵에 숙박을 요청하며 찾아갔습나다. 많은사람을 맞이하고 또 떠나 보내며 사시겠지만 저를기억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셨고 그 밤에 삼겹살에 소주를 기울이며 우리의 여행에 더욱 보람과 기쁨을 더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정말 놀라웠던 것은 일정이 바뻐 일찍 출발하려는 우리를 불러 친한친구 대하듯이 따스한 정이 담긴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셨어요. 우리가족의 놀라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두분의 선한 인상처럼 후한인심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원앙처럼 다정하고 친절했던 아드님부부 부르조아처럼 귀티 풍기던 손자 손녀와 함께 장수하시며 다복하시길 기원할께요.
거듭 거듭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동갑나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