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다녀간 등산객 6명입니다. 벌써 3번째 방문입니다.
비 많이 오는 날 등산하고 부석사를 방문하게 되어 펜션에 묶었습니다.
비가 와도 그 곳은 참 좋더라구요. 공기도 맑고, 오히려 비가 오니 덥지도 않고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부석사 바로 앞에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전라도 사람이고 입맛이 까다로워 왠만하면 음식이 입에 잘 맞는데가 없다고 하는데
주인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반찬이 맛있다며 아침식사에 밥을 두공기나 먹었습니다.
상추,고추도 그냥 주시고...이른 시간에 아침을 부탁드렸는데도 기꺼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쯤엔 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환상적인 부석사 은행나무길 구경시켜주고 싶네요.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