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 사는 지민엄마예요.
프랑스로 출발하기전에 연락드린다는 것이 또 이렇게 늦게서야 시간여유가 생겼네요.
지민이는 너무도 착하게 아프지도 않고 우리 잘 따라다녀줬어요. 비행기에서도 울지도 않아 스튜어디스 언니들이 엄청 이뻐했거든요.
뱃속에 있는 둘째는 잘 자라고 있대요. 지민이때는 아무거나 잘 먹었는데, 둘째는 한달동안 한국식으로만 먹어서 그런지, 한국식 아니면 소화를 잘 못시키네요.. 그래서 어머님께서 싸주신 무우말랭이무침이랑 깻잎무침 에 밥 한그릇 뚝딱 먹으면 어찌그리 속이 편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친구들도 새벽기도 같이 가주신거랑 친정어머님처럼 대해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라고 부탁을 하네요.
또 한국여행가게 되면 꼭 만나뵐께요. 그때가지 항상 건강하세요. 가끔 소식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