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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4 14:26:15 조회 : 4165         
서산.영주 부석사 헷갈리네(연합뉴스 2006-04-03 16:37) 이름 : 부석사가는길에...
(서산.영주=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자이름과 간직한 전설이 똑같고 창건시기도 비슷한 절이 충남과 경북에 각각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관심이 쏠리는 절은 충남 서산과 경북 영주에 각각 위치한 부석사.

서산시 부석면과 영주시 부석면에 위치한 두 절은 소재지와 절의 한자이름(浮石), 창건시기(신라 문무왕 16-17년.676-677년), 창건에 얽힌 전설이 모두 같다.

둘 다 신라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625-702)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두 절에는 또 의상대사와 대사를 향한 선묘낭자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선묘낭자는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할 당시 대사를 사모했던 당나라 처녀로, 대사가 끝내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공부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자 대사의 득도와 무사 귀국을 빌며 바다에 몸을 던진 여인이다.

귀국 후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의상대사는 낭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절을 지으려 했으나 다른 종파 불승과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게 됐는데 이때 갑자기 하늘에서 검은 바위로 변한 낭자의 용이 나타나 3일 동안 공중에 떠다니면서 불승 등을 향해 "계속 반대하면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호통을 치자 반대의견이 모두 사그라졌다.

이후 공중에 떠있던 바위를 뜻하는 '부석'이라는 이름이 절에 붙여졌다고 전해 내려온다.

두 절 가운데 영주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개창한 해동 화엄종의 근본도량으로서 국민 누구나 부석사하면 이곳을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다.

반면 서산 부석사는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의 말사로 유명세와 규모에 있어 영주 부석사에 비길 수 없는 작은 절이다.

그러나 이 절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에 절 창건 당시 공중에 떠다닌 검은 바위라고 전해지는 '검은여'('여'는 물에 잠겼다 모습을 드러냈다를 반복하는 바위섬)가 있고 절이 도비산 중턱에 중국을 향해 지어진 점 등은 전설의 사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서산 부석사 주지 주경스님은 "1955년 노후한 극락전을 해체복원할 때 발견된 상량문으로 봐서 문무왕 때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됐고 일제 말에 중수됐음을 알 수 있다"며 "경북 영주 부석사와 쌍둥이 절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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